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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왕중] 농업 자원에서 관광 자원으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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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완주 경천 저수지는 하나 933년에 기공하다 하나 937년에 완공되었습니다.경천저수지가 완공되면서 익산의 황등제를 없애고 저수지가 있던 자리는 논으로 변하게 됩니다.일제강점기 식량 증산에 크게 기여한 저수지입니다.해방 이후 상수도 수요가 늘면서 농업용과 상수도원 역할을 겸하게 되었습니다.최근에는 경천저수지의 개념이 주민들의 쉼터가 되면서 외지인 관광지로 더욱 확장되고 있습니다.경천저수지 주변에 둘레길이 조성되고 생태습지와 물가마을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농업자원에서 관광자원으로 변신 중인 경천저수지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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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천저수지 제방은 경천면과 접해 있지만 저수지는 모두 화산면에 속해 있습니다.경천면 소재지의 산 위에서 보면 앞쪽 제방 아래가 경천면 읍락이고 저수지 제방을 포함한 저수지를 둘러싼 영토는 화산면입니다.​ 경천 저수지의 산책로에는 경관을 고려하고 저수지의 물 곤노히표은 쪽으로 1부 만들어져서 계속 이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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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천저수지 둘레길을 가려면 화산면 소재지를 지본인 운주 방향으로 조금 더 가야 합니다.개천저수지가 보이는 시점에 산수정가든 안내판이 보이는데요.산수정이든 안쪽에서 둘레길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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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수정가든 안으로 들어가셔서 달뜰길 안내판이 있습니다.둘레길 공사가 완료된 상태의 조감도입니다.​ 그 중에서 갈매도 700m구간, 수변 산책로와 갈메봉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고, 생태 습지, 발, 자연 공감 산수인 마을을 만드는 공사는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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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레길 시작점에서 출발해 조금 더 가면 물가에 정자가 있습니다.전망이 좋은 장소입니다.잠시 이곳에서 저수지 전체의 풍경을 감상하며 묵어갈 수 있다.​ 갈매도와 갈메봉의 등산로까지는 왕복 5km정도여서 여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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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의 수초가 있는 주변에서 물고기들이 놀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물은 맑고 늘 그랬듯이 색깔보다 더 진한 푸른색을 띠고 있습니다.물가에 한 걸음 더 다가가면 물새가 후닥닥 도망칩니다.사람의 발소리에 놀란 것 같아요.물새들이 낚시하는 것을 방해한 것 같아서 괜히 미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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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자를 지나 조금만 더 걸으면 물고기 조형물이 있어요.낚시하는 포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 존을 만들고 있습니다.요기 화산면은 옛날부터 붕어 찜 요리가 유명한데 이렇게 붕어 조형물을 만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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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구간은 수변데크길로 되어 있어 저수지의 풍경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저수지 주변은 높고 아침에는 산이 에워싸여 있습니다.때마침 가을빛으로 물든 산과 푸른 저수지가 어우러져 멋진 그림을 만들어 주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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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판의 난간에는 소소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물고기 모양의 실로폰이 걸려 있습니다.손으로 가볍게 만지면 청량한 소음이 전해집니다.잠시 고요한 호수의 정적을 깨고 전해지는 소음을 들으며 바라보는 풍경은 색다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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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매기길 중간쯤에 왔어요. 잠시 왔던 길을 돌아보았습니다. 지과인중의 길이 선명하게 보인다.물에 비친 산 그림자가 멋져요. 숲길로 되어 있는 둘레길과는 이런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저수지 주변에 만들어진 둘레길은 반영되어 있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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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판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차가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길이 이어집니다.주변의 참나무류가 깨끗하게 물을 뿌렸습니다.가을의 끝이지만 아직 가을의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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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신무 숲으로 둘러싸인 길을 기리며, 자신탈 둘레길은 조금 전에 끝납니다.대신 앞에는 멋진 반영이 눈에 。니다.마치 큰 물고기가 저수지를 향해 찾아오는 모습이 연상되는 반영이다.둘레길 공사가 더 진행되면 반영이 보이는 산 뒤편까지 이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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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영이 아름다워 오랫동안 머물며 주변 풍경을 감상했습니다.저수지 건너편 대과인 무숲이 보이는 풍경도 아름다웠습니다.이런 풍경을 보려면 소원이 없는 온화한 날을 골라 찾는 것이 좋다.소원이 부는 날에는 파도가 1어 멋진 반영을 볼 수 없으니까요.길가에는 꽃도 보입니다. 여름에 자주 보았던 매화꽃입니다. 아직 풋풋한 모습입니다.꽃이 중요한 시기에 보면 기쁘기도하고 예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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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영이 보이는 산이 갈매기봉입니다.갈매기봉으로 가려면 아까 걸었던 너도밤나무숲길을 따라 깊은 산으로 더 나아갑니다.커브를 돌면 자동차도가 보입니다.자동차도 터널을 지나기 전 갈매기봉 방향을 바라보면 가을빛으로 물든 풍경이 펼쳐집니다.산 아래 있는 밭의 푸른색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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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도로의 터널을 지나 길을 따라 가면 도로 위로 연결됩니다.도로를 건너면 갈매봉 등산로입니다. 정산까지 1.5km정도 됩니다.갈매봉은 경천저수지로 들어오는 두 물길이 만나는 지점이라 끝이 뾰족해서 저수지로 향하고 있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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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지를 지신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도 차량들이 다닐 정도로 폭넓게 만들어져 있습니다.그 이유를 산더미같이 가서 알았어요.​의 정상까지 0.8km 남겨둔 지점에서 갈림길이 자신 옵니다. 큰 길은 내리막길로 되어 있고 작은 암자로 가는 길이었습니다.갈림길에서 오르막이 정상까지 가는 길입니다. 정상을 가리키는 표지판을 따라 올라갑니다.여기서부터는 오솔길입니다.'절통'이란 애송이가 다니면서 만들어 놓은 길을 말합니다. 좁은 산길이라는 의미로 쓰고있습니다.... 가는길에 오서sound를 만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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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 부근에는 경사가 있어 계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면 정상이지만 특별한 것은 없어요.낮은 산의 경우 정상 주변의 본인 무가 시야를 가리고 풍경을 볼 수 없어 느릿합니다.갈매기 봉도 그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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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반대편으로 내려보았어요. 반대편에도 등산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정상 아래 작은 봉우리를 지과인면 경사가 심한 구간이 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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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에서 저수지를 내려다보면 나무 사이로 저수지 풍경이 보인다.나무에 풍경 일부가 가려져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이곳에 저수지 전체가 잘 보이는 전망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바로 아래 경사로에는 길이 험하고 로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로프 구간을 지나 저수지 쪽으로 내려갈 수는 있지만 길은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이곳은 나중에 강댁편, 고울 방면으로 다리가 놓일 계획입니다만, 그 때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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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수지로 내려가다 sound를 돌아 sound를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와 남동상태 습지와 자연공감산수인 마을이 있는 방향으로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다리가 놓이면 갈매기봉 등산로를 따라 걸어갈 수 있는 곳인데 요즘은 도로를 따라 가야 해요.마을 주변에는 경관 조성을 위해 부지를 확보하고 공사를 알리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었습니다.공사가 진행되면 앞에 보이는 갈매기봉 끝과 마을이 다리로 이어져 길이 넓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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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주변에는 생태습지공원이 조성되어 경관이 조성되어 지금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마을 근처에는 개인이 경영하는 캠핑장과 물놀이장이 있어 관광지로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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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자원으로 큰 역할을 해온 완주 경천저수지가 이제는 관광자원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요즘은 화산의 소재지 인근 저수지에서 시작된 산책로와 갈메봉의 등산로를 맞추어서 왕복 5km구간이 조성되어 관광지 역할을 부분적으로 하는데요.앞으로 생태습지와 자연공감 산수 고장, 다리 공사 등이 완공되면 멋진 수변 관광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화산면의 경우 한우와 붕어찜 요리로 유명한 영토지만 관광과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경천저수지, 앞으로는 농업자원이 아닌 관광명소로 불리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완주 #완주군 #최고도시완주 #완주가볼거리 #완주여행 #가을여행 #겨울여행 #완주핫스팟 #힐링여행 #감성스팟 #경천저수지기 #둘레길 #완주경천저수지둘레길 #완주관광지 #등산로 #생태습지공원 #아름답습니다 절경입니다 #하느님이 주신 선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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