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폰 디스플레이 원가절감 비결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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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폴더블 폰을 그 과인마 싸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봤어요.그 과인마를 줄일 것이 있으면 '외부 디스플레이' 정도지요.대부분 가끔 확인용으로 사용하고, 주로 사용하는 화면이 아니기 때문에 화질이 떨어져도 상관 없을 겁니다.따라서 원래 OLED는 투명 전극을 앞 담장을 모두 사용하면 어느 정도 투과율이 있는 투명한 디스플레이가 됩니다.

자! 여기서 굳이 외부 디스플레이에 액정을 왜 넣었는지 파악하실 수 있을 겁니다.옙! 투명 OLED 패널이 햇빛(외부 광원) 때문에 명암비가 극도로 낮아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게다가 주로 사용하는 화면이 안쪽 화면인데 바깥이 투명하게 보이면 이상하죠? 따라서 폴더블폰을 펼쳤을 때는 액정이 외부 광원을 막아 내부 디스플레이의 명암비를 적게 걸지만.폴더블 폰을 접었을 경우는, "내부 디스플레이"의 OLED가 "외부 디스플레이"의 백 라이트의 역할을 합니다.역시 외부 디스플레이는 AOD(Always On Display) 기능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번이 걱정이 되지만 ;; 내외부 디스플레이 픽셀 매칭만 된다면 OLED 백라이트를 이용한 섬세한 로컬 디밍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왜 갑자기 터치가 안 되는 VA 패널을 넣었냐면 VA 패널이 명암비가 굉장히 우수하기 때문에 폴더블 폰을 펼쳤을 때 외부 광원을 IPS보다 정확하게 막을 수도 있지만 외부 디스플레이 조작을 전혀 하지 않고 시계로만 쓰는 사람들을 위한 옵션입니다.그리고 IPS 패널이 VA 패널보다 조금 더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