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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수동 동네책파는곳 책과 밤오전: 배우 박정민의 책파는곳 (@냄비받침 굿즈 삼)
    카테고리 없음 2020. 3. 8. 01:20

    상수동 좋아하는 공간


    요즘 마을 책방에 가는 것이 새로운 재미가 되어 가끔 찾는다. 서점의 공간이 주는 생각과 사장이 남긴 메시지와 개인의 취향을 읽는 1이 재미도 하고 역시 힐링을 받은 감정도 들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얼마 전에는 한번 오고 싶었던 박정민 배우의 마을책방 상수동 책과 새벽 일찍 방문했습니다. 상수 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 차 하고 쉽게 찾을 수 있는 2층의 서점, 박정민 배우의 자필로 쓰여진 안내문에 붙어 들어오면 예쁜 네온사인을 지자인 서점 문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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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점공간은 넓지는 않지만 매우 조용하고 아늑해서 단독책읽기에 가무본인도 좋은 공간입니다. 항상 방문객이 많지만 조용한 분위기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 복고풍 TV와 비디오가 상영된 공간, 예쁜 엽서와 최우식, 안재홍 배우의 사인도 눈에 띈다.이곳은 제가 언젠가 꾸미고 싶은 아지트의 느낌과 비슷해서 오랫동안 잘 머물고 싶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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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박정민 배우가 있을 때도 있지만 내가 방문한 날은 영화제에 참석하신 날이라 해외에 계신다고 한다. 아내 sound에 와봐서 방명록에 글도 남겼다. 남편은 박정민 배우를 펜스 좋아하는 사람으로 기억한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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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은 장류진 소설집 <하나의 기쁨과 슬픔>을 구입했다. 판교테크노밸리의 무츠루모달리와 엔씨소프트의 리드에 익숙해져 처음 눈에 띄는 책인데 마침 재미있다는 추천도 있어 샀다. 동네서점 에디션도 있었지만 지난번 유행이 많았기 때문에 다 팔린 것이 아니어서 한 클래스 에디션을 구입했다. 첫째, 요즘은 읽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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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가면을 가져오려고 했던 이거!! 실은 냄비인데 (귀여워) 이렇게 집에 두고싶어서... 가져오니 감정이 상하지 않게 되었다. 모든 것이 내가 나쁘지 않은 것들만 모은 것이 아닌가! 책을 다 읽고 나면 가서 또 다른 재미있는 책을 사올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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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건이 맞으면 이곳에 와서 책을 꼬옥 읽고 싶은 심정이었다 집에서 먼 곳이라 주요 내용에 나쁘지 않고 가끔 올 수 있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휴식이 필요할 때 충분히 머리를 쉬고 갈 수 있는 장소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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